충주의료원은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충주의료원은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과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A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어느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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