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 작가 "수어 희화화 논란, 신경 썼어야…채수빈 수어 소감 울컥"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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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전' 작가 "수어 희화화 논란, 신경 썼어야…채수빈 수어 소감 울컥" [엑's 인터뷰]

'지금 거신 전화는' 김지운 작가가 수어 희화화 논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채수빈의 수어 연기에 대해서는 "수어 면접신이 있지 않냐.클라이맥스였는데 대본 쓸 때 배우분에게 미안할 정도로 수어 분량이 많았다.마주 보는 상상신에서는 수어와 감정이 힘들게 나와야 하는데"라며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는데 소름이 돋더라.너무 잘해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대해 "원작에서 이미 백사언의 출생과 관련된 납치와 협박이 시작됐는지가 나온다.드라마가 똑같이 흘러갔을 때 예상 가능하고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원작에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가면서 변형을 시켜서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지상우(허남준 분) 같은 캐릭터가 의심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도재도 원작대로 갔는지 아닌지 헷갈리게 선생이라는 존재를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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