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될 것”…소아감염병 창궐 경고한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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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규환 될 것”…소아감염병 창궐 경고한 의사들

“올해는 소아감염병의 창궐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소아감염병 상시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15일 서울 마포 대한병원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소아청소년병원 대표원장들이 소아감염병 증가를 크게 우려하고 올해에도 소아감염병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답한 부분은 정부 당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소아감염병으로부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신년 초부터 고삐를 세게 당기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는 소아감염병 증가폭 둔화를 목표로 머리를 맞대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이어 “복지부에서 처음으로 소아청소년과 환자들만을 위해 시작한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붕괴된 의료전달 체계속에서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중한 제도로 확대와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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