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원·화성·성남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도지사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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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원·화성·성남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도지사 불응"

2022년 12월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용인·성남·수원·화성 시장 맞손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 화성, 성남 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 지난해 9월 16일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회의를 수차례 제안하고 있지만 김 지사가 제안을 응하지 않아 사업 자체가 폐기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2022년 12월 4개 도시 시장들이 만나 경기 남부 광역철도 신설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한 이후 2023년 2월 김 지사가 시장들과 협약을 맺고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불통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하고, 우선순위로 내세운 GTX 플러스 사업 3개가 경기 남부 광역철도 신설 사업보다 경제성, 타당성이 높은지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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