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사활을 걸고 있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2단계 특목고 지정·운영위 심의가 통과되어 최종 3단계 심의만 남겨 놓고 있다.
시는 2단계 심의에서 산·학·연 연계를 통한 반도체 관련 특화 교육과정과 지자체 예산 지원, 부지 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업들이 함께 과학고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4만 시민들이 과학고 유치 열정과 지지 덕분에 심의 2단계가 통과되었다.앞으로 3단계 최종 선정 시까지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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