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팹리스 기업 '경제 살리기'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팹리스 기업을 만나 '경제살리기'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팹리스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용인·평택·화성·안성 등에 이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13일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에는 시흥시를 찾아 치킨집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 생선구이집 사장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는 등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