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민생 경제를 살리고자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전통시장에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 경영 현대화 ▲ 시설 현대화 ▲ 안전점검 및 보수 ▲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봉리단길 골목형 상점가와 봉천제일종합시장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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