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체포는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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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체포는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도의회 더민주)이 15일 윤석열 체포는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12·3 내란을 획책한 지 43일 만이다"며 "큰 혼란과 충돌없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가 마무리된 것을 환영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확실하게 단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도의회 더민주는 "지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단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제2의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다"며 "그 와중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지키기에 나서 끝까지 민심을 외면하고 말았다.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얄팍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국가를 내전상태의 벼랑끝으로 몰아세운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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