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산불은 8천93㎡(2에이커) 규모로, 이날 진압률은 0%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천307만㎡(2만3천에이커) 규모인 팰리세이드 지역 산불은 이날 기준으로 17% 진압됐다.
당초 14일부터 최고 113㎞/h의 강풍이 불며 산불이 폭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예보가 내려졌지만 14일에는 일단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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