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설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에 납품 대금 3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동반성장 펀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따.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등 명절 전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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