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의 배턴을 이어받아 변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15일 체육회장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유 당선자와 체육계 개혁과 변혁에 관해 이야기했던 일을 전했다.
신 후보는 “대한체육회는 유 당선자가 진정한 경기인 출신으로 개혁의 문을 열었다”며 “유 당선자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대한축구협회 변혁을 위한 달리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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