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규제 해제 공약에 힘입어 확장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전망치는 트럼프 당선인이 승인 중단을 해제하고 신규 수출 터미널을 신속하게 처리키로 약속함에 따라 업계가 향후 5년간 수출 용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LNG 개발업체 중 하나인 셰니어의 아나톨 페이긴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미국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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