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느린 공을 던진 투수 타일러 로저스(34)가 자신보다 시속 30㎞ 이상 더 빠른 공을 던진 강속구 투수를 본떠 둘째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언더핸드 투수 타일러 로저스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놀런 라이언 로저스'로 정했다고 밝혔다.
구속은 느리지만 생소함을 바탕으로 통산 339경기에서 22승 17패 평균자책점 2.93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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