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재해 예방 '사방시설' 조기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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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재해 예방 '사방시설' 조기 설치 목표

전남 곡성군은 올해 산사태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사방시설 설치 완료를 목표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곡성군에 따르면 2025년 사방시설은 고달면 호곡지구에 1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산림유역 단위의 계통적 사방사업을 통해 산림 재해를 예방하는 '산림유역관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설치하는 산림유역관리조성사업은 사방댐과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산림사업 전반적인 공정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으로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주변 경관과 생태환경을 고려한 시공으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등 환경적 기능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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