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지난해 13만 원에서 1만 원 인상된 14만 원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2024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력이 있고, 2025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자동 충전된다.
이용 실적이 저조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하며, 발급과 이용 방법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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