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빠른 스프링캠프 시작…유강남-고승민-최준용, 2025년 롯데 명운 쥐고 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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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빠른 스프링캠프 시작…유강남-고승민-최준용, 2025년 롯데 명운 쥐고 대만으로

롯데 유강남(왼쪽)과 최준용.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33), 고승민(25), 최준용(24)이 스프링캠프 선발대를 꾸렸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15일 “유강남, 고승민, 최준용이 17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1차 캠프지 대만 타이난으로 먼저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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