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뜰폰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알뜰폰 집중 육성을 올해 통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도매제공 대가 산정에 제공비용 기반 방식을 도입해 종량제 데이터 도매대가를 현재 메가바이트(MB) 당 1.29원에서 0.82원으로 36% 낮출 예정입니다.
1년에 5만 테라바이트(TB) 이상 선구매하면 도매대가의 2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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