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미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5년 새해에도 여변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인권 활동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며 "1만1746여 명에 이르는 여성 변호사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타인에 대한 특별한 공감능력과 성실함, 책임감 등 여변만이 가진 훌륭한 역량이 발휘돼 우리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아동인권상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와 경찰청 여성폭력정책계가 수상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여변의 권익과 복지뿐 아니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보장 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여성변호사에게 깊은 경위를 표한다"며 "여변의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 여성 인권이 제자리를 찾게 될 미래를 기쁜 마음으로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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