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변호사회 신년회 "약자 위한 인권 활동 이어갈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여성변호사회 신년회 "약자 위한 인권 활동 이어갈 것"

왕미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5년 새해에도 여변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인권 활동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며 "1만1746여 명에 이르는 여성 변호사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타인에 대한 특별한 공감능력과 성실함, 책임감 등 여변만이 가진 훌륭한 역량이 발휘돼 우리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아동인권상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와 경찰청 여성폭력정책계가 수상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여변의 권익과 복지뿐 아니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보장 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여성변호사에게 깊은 경위를 표한다"며 "여변의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 여성 인권이 제자리를 찾게 될 미래를 기쁜 마음으로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여성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