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는 각색을 통해 드라마화 시킨 것에 대해 "원작 있는 드라마를 상업적인 부분으로 하고 싶었다.웹 소설 작품들을 보다가 드라마화하기에 적절한 텐션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해서 각색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극 중 백사언(유연석 분)의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대본을 쓰면서 캐스팅이 되고 나면 배우분이 연기하는 걸 상상하면서 보는데 훨씬 더 많은 부분이 살려졌던 것 같다"라며 "유연석 배우가 강약 조절을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세게만 했으면 호감도가 떨어졌을 수 있는데 부드럽게 할 때는 부드럽고.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