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본 속 A씨는 자신을 15기 정숙의 예랑(예비신랑)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면서 15기 정숙의 예비남편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 정숙과 소개팅을 하고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앞서 15기 정숙은 "요새 연애로 행복한 정숙입니다.만난지 두달, 사귄지 한달 만에 식장을 잡았다"고 남자친구와 결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연애 극 초부터 나한테 결혼 이야기를 꺼냈어서, 1년 반 동안 오빠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람일 줄은 전혀 몰랐다.그동안 다 믿어준 내가 어리석었다"면서 "정숙님께는 죄송하다.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정숙님도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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