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2025년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청각장애 미등록 어르신이다.
박동식 시장은 "보청기 지원을 통해 난청 어르신들이 활기찬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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