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43명 중 38명(85%)은 올해 각종 소아 감염병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가장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소아 감염병은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질환이라는 응답(13명·30%)이 가장 많았다.
최용재 협회장은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신종 감염병은 아니지만 (현재 유행 중인) 중국이 워낙 가까워 국내에서도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독감이나 마이코플라즈마 등은 과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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