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투수 중 마지막으로 MVP에 오른 선수는 2017년 KIA 양현종(37)이다.
양현종은 6년 만에 토종 투수 MVP의 명맥을 이었는데, 양현종 이후로는 어느덧 7년째 새로운 토종 투수 MVP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나란히 15승을 수확하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5)과 두산 곽빈(26)은 국가대표팀 마운드의 중추로도 활약할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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