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2’를 통해 황우슬혜와 다시 부부로 재회한 소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2020년 개봉해 240만 관객을 동원했던 ‘히트맨’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가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권상우는 “부부 호흡은 1편 때부터 너무 많은 신은 아니었지만 슬혜랑 장면 나올 때 너무 기대가 된다”라며 “황우슬혜만이 할 수 있는 연기, 특히 우리나라 영화 하이라이트들이 많지 않나.특유의 분위기와 말투가 너무 독보적이라 이걸 우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지분을 차지한다”고 황우슬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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