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전 KBO 사무총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단독 출마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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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 전 KBO 사무총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단독 출마해 당선

양해영(63) 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이 제25대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5일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양해영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이종훈 현 협회장은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양해영 현 부회장의 회장 선거 출마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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