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부터 6시간 넘게 이뤄졌던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작전은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을 조사실에 앉히면서 막을 내렸다.
오전 5시 20분경 공수처는 경호처와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체포영장을 제시했다.
변호인단은 체포·수색영장에 지난 1차 때와 달리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 제외’ 문구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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