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KDX-II) 형상 / 이미지 제공=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에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KDX-II) 성능개량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의 주요 탑재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작전수행능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방사청은 국외 기술에 의존하던 SM-2 대공유도탄과 전투체계의 통합을 그동안 전투체계 개발 등으로 쌓아온 뛰어난 국내기술로 추진해, 무기체계의 운용성과 유지·보수의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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