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러시아 기술 쓴 커넥티드카 금지 규제 확정...산업부 "업계 부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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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러시아 기술 쓴 커넥티드카 금지 규제 확정...산업부 "업계 부담 해소"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커넥티드카에 중국·러시아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최종 확정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정부의 의견이 최종 규칙에 대부분 반영된 만큼 업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량제작사(OEM) 등은 미국 내 차량판매를 위해서는 모델별로 BIS에 '적합성 신고'를 해야 하고 매년 해당 신고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최종 규칙과 관련해 △규제범위 축소 △정의 명확화 △SBOM 제출의무 완화 등 우리 정부가 제출한 의견이 대부분 반영돼 업계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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