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에서 희귀질환 의약품으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얻어낸 희귀질환 의약품 지정은 총 16건에 달한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희귀의약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갖은 지원을 내놓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기반이 부족해 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다는 지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