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尹체포'…광주·전남 각계 "민주주의 회복"(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내란수괴 尹체포'…광주·전남 각계 "민주주의 회복"(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43일 만에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15일 광주·전남 각계는 "민주주의 회복 첫걸음"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응원봉 시민이 민주주의의 마지노선을 지켜낸 것"이라며 "이제 다시 시작이다.탄핵과 내란 가담자 처벌,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광주지역 170여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의 체포는 대한민국 국격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내란 옹호자와 잔당들도 그 죄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