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자연임신' 김효진 "♥남편, 사업 망하고 목사 돼"…사모님 꿈 이뤘다 (돌싱포맨)[종합]
개그맨 김효진이 45세 자연임신 일화와 목사가 된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8살 첫째가 동생 태어났을 때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김효진은 "보통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하는데 첫째는 엄마아빠 사랑 독차지하는 게 좋다고 해왔다.갑자기 애가 생기니 이야기가 조심스럽더라.상처받으면 어떻게 할까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효진은 남편이 목사가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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