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지정…철강산업 위기 극복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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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지정…철강산업 위기 극복 마중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이에 포항시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생산실적, 고용 사정 악화 등 여건을 분석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북도와 지속 협의를 했으며,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을 최종 지정받게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지정으로 글로벌 철강 위기 속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강 및 이차전지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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