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8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유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장비 61대와 인력 201명을 투입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여분 만인 밤 12시 2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후 한 시간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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