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 인력을 지원,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순회사서의 인건비를 포함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옥룡동 작은도서관, 금학동 작은도서관,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 등 공주시 관내 3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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