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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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 실시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자료사진) 이 사업은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자들이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에 대한 등록과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840-3320)로 문의하면 된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심리적 안정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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