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이란의 암살 시도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4일 보도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대선 당시 제기된 이란의 암살 모의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란은 트럼프를 암살할 계획을 절대 세우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뒤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 군사적 조처를 할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선 "당연히 우리는 어떤 행동에도 반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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