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도약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로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 대표는 2017년 3월 대한항공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