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교원 성 비위…완벽할 정도의 방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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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교원 성 비위…완벽할 정도의 방지책 강구"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지역 교사 성 비위 문제와 관련해 8일 "재발 방지 대책을 거듭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이날 '2025년도 대전교육 주요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교원 관련 성 비위는 신고 즉시 직위 해제해 분리 조처하고, 교육청 차원의 엄격한 중징계 처분 등 무관용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 고교학점제 시행, 혁신 교육모델 개발,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글로컬 미래 교육을 촘촘히 설계하고, 옛 유성중 부지로 용지가 확정된 대전 서남부지역 특수학교의 설립에 박차를 가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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