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제28회 남원시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출품작을 4월 4∼6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옻칠 목공예와 갈이 등 2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조선 시대 왕실 진상품이었던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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