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출범] 대행 체제 속 리더십 부재..'대미 외교' 비상
한국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인 가운데 한·미 동맹이 굳건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있지만 국가 원수가 사실상 공백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외교에서 난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전부터 언급했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 주요 쟁점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주한미군 감축,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을 거론하면서 자체 핵무장론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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