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지명자 '北핵보유국' 표현 한반도 상황 무지 탓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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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지명자 '北핵보유국' 표현 한반도 상황 무지 탓일수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14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북핵 정책을 예고한 것이 아니라 헤그세스 지명자가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헤그세스 지명자의 표현에 대해 벤자민 엥글 단국대 초빙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분석했다.

엥글 교수는 이 매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할지를 헤그세스의 발언만으로 단정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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