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당시 연예인들은 탄핵 시위에 나선 팬들을 응원하거나 커피·간식차 등을 보내며 간접적으로 의견을 드러냈다면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이들이 늘어나 눈길을 끈다.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진행한 '라스트 콘서트-고마웠습니다!'에서 "(윤 대통령이)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라고 발언했다.
김흥국은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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