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한 주택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으나 자동 소화설비인 간이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자체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불에 탄 흔적이 남은 배관과 주변에 물이 얼어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이날 새벽에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났으나 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 자체 진화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 스프링클러는 지난해 1월 도 소방본부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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