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시책을 강화한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자격증 취득비, 구직자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신규 시책으로 추진된다.
순천시는 또 건강보험료 중위 기준 소득 100% 이하 청년에게 이·미용, 중장비, 조리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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