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5일 지역기업 15개 사와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CES 2025'에서 371건 5천7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광주 공동관',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 등 전시 공간 2곳을 운영하며 지역의 기술을 뽐냈다.
인공지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는 그동안 쌓아온 AI 신제품·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신제품·기술을 공유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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