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숫자에 연연하다 조급해졌다.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내 할 것만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김민석(21·두산 베어스)은 2023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신성' 중 1명이었다.
프로 첫 해 타율 0.255 102안타를 기록하며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석은 "지난해 숫자에 연연하다 보니 조급해진 부분도 있다.안타 개수 등을 목표로 정했다.그러니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 문제가 생길 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다.더 조급해졌다"며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내가 할 것만 한다면 지난해보다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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