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의견수렴 보고회가 열렸다.
징수한 입장료는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 상품권 사용처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축제장 내 부스, 다압면 소재 점포, 중마시장,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등 시에서 설치한 점포로 한정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여는 축제이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노출된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재방문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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