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아동 급식 대상을 2천600여명 이상으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급식 지원을 여름방학부터 시행한다.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지원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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