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집에 7남매 방치…아들 숨지게 한 부모 2심도 15년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쓰레기집에 7남매 방치…아들 숨지게 한 부모 2심도 15년형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키우며 상습 폭행하고, 이 중 한명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부모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눈 질환을 앓고 있던 자녀 (D)양의 상태도 심각하게 악화하도록 내버려 둔 혐의(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중상해)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