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33분 체포돼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죄명이 적힌 수색영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구하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의 신한미 판사가 발부한 수색영장의 영장번호는 ‘2025-186’, 죄명은 '내란우두머리', 피의자는 ‘윤석열’, 직업은 ‘공무원’, 영장의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21일까지’다.
공수처에 따르면 신 부장판사가 발부한 영장엔 윤 대통령이 소재할 개연성이 높은 대통령 관저, 사저, 안전 가옥 등의 장소를 수색할 필요성이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